시가와 종가의 갭 차이 - 지지와 저항을 뛰어넘다

저번 시간에는 동시호가를 이용해

 

시가와 종가의 형성 원리를 알아봤고

 

 

이번에는 시가와 종가가 갭이 뜨면

 

무슨 현상이 일어나는지 알아보겠음

 

 

갭이 뜬다는 건 간극이 있다는 것임

 

시가 종가 갭

 

시가와 종가가 차이 나는 경우는

 

 

오후 6시 이후 악재나 호재가 나왔다던지

 

시간외 거래에서 가격이 변동이 있다던지

 

아니면 사람들이 심리 때문이라던지

 

세력 마음이라던지

 

 

다양한 이유들이 있음

 

 

 저번에 배운 걸 복습해보면

 

지지저항을 깨는 순간이 중요하다고 했음

 

벽을 깨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거니깐..

 

 

지지저항을 깨는 방법은

 

 

1번 처럼 직접 지나가면서 뚫거나

 

2번 처럼 갭으로 건너뛰는 경우가 있음

 

 

벽을 직접 부수느냐 순간이동 해서 넘느냐 차이임

 

 

이번 시간에는 2번 경우를 알아볼거임

 

 

시가가 종가에 대해 갭이 뜨면서

 

지지저항을 깨는 경우 중

 

중요한 경우들을 몇 가지 공부해보겠음

 

 

다음 날 시가가 갑자기 저항을 뛰어넘는 경우:

 

당일에 저항을 돌파했는데

 

익일 시가에 다시 저항 밑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

 

마찬가지로

 

종가 직전 가격에 갭이 뜨면서

 

지지저항을 깨는 경우 중

 

중요한 경우들을 몇 가지 보겠음

 

 

종가 직전까지만 해도 저항선 밑에 있었는데

 

종가에 갭으로 저항을 뛰어넘어서 지지가 생김:

 

종가 직전까지만 해도 지지선 위에 있었는데

 

종가에 지지선 밑으로 들어가서 저항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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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강조하는 게 초두효과임

 

우리는 주로 시가 근처, 종가 근처에 매매함

 

 

그래서 시가와 종가, 지지 저항의 상대적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함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주가 밑에 지지저항선이 있으면 지지

 

주가 위에 지지저항선이 있으면 저항

 

 

이 기본적인 사실을 계속 머릿속에서 인지하며

 

매매, 대응하면 되겠음

 

 

위에서 본 경우들의 정 반대 방향은 설명 안 했는데

 

반대 방향은 낙주 매매자들이 많이들 보는 경우임

 

 

나는 위로 돌파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돌파 방향을 주로 예시를 설명한 거고

 

낙주를 하고 싶다면 반대로 생각하면 됨

 

(지지를 깨고 내려가는 경우)

 

 

그리고 무조건 저렇게 주가가 흘러가는 게 아님

 

저건 대표적인 정석 예시들임

 

 

항상 변칙성이 존재하고

 

무수히 많은 패턴이 있기 때문에

 

 

"님 여기서 설명한 대로 움직일 거라 생각하고

 

몰빵 했는데 이대로 안 움직임 ㅡㅡ 어떡해요"

 

 

이러면 그냥 뚝배기를 깨야됨

 

 

그리고 저 다음에 어떤 패턴이 나올지

 

주가의 흐름을 자꾸 연구해야 됨

 

 

 

다음 시간에는 캔들의 모양에 대해 Ara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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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시가, 종가 갭으로 지지저항을 깨는 경우도 있지만

 

vi갭으로 띄우는 경우도 있음